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야 소렌 (문단 편집) == 능력 == * [[마술(TYPE-MOON/세계관)|마술]]: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자타공인 없음. 시계탑에 있을 때도 공격용 마술은 배우지 않았기에 전투에서 마술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도 마술사라 후조 키리에에게 이중존재를 만들어 주고, 아사가미 후지노의 금간 척추를 치료해주기도 했다. * 신체능력: 동란의 시대를 살아왔기에 인간 흉기급의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맨몸으로 콘크리트 벽을 부수고, 권총의 탄환조차 발사된 이후에 피할 수 있는 정도.] * [[기원]]의 각성: 오랫동안 혼의 원형을 더듬다보니 익히게 된 능력. 사람의 기원을 각성시킬 수 있다. 기원을 각성한 인간은 그 기원에 지배되지만 일반인에겐 불가능한 능력을 얻게 된다. 그렇다곤 해도 아라야가 능력을 남발하고 다닌 건 아니라서 본편 등장인물 중에 자신과 시라즈미 리오만이 기원각성자였다. [br]이 능력은 200년 동안 수많은 자들의 영혼에 손을 대며 근원에 도달하려고 노력한 결과 손에 넣은 기술이라고 하는데, [[에미야 노리카타|어느 천재 봉인지정자 마술사]] 또한 기원을 볼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에미야 키리츠구|아들에게 자신들의 기원으로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작중에서 아라야 소렌이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나와 너의 재능의 차이는 압도적이라 먼저 도달하는 건 너일 거라 생각했다는 말과 자기 힘만으로 근원에 도달하는 건 재능이 턱없이 부족해서 불가능했다는 말로 보아 이건 그냥 노리카타가 워낙 마술의 천재라 근원에 도달하기 위한 연구를 하다 보니 얻은 힘으로 보인다. [br]아라야의 기원은 '정지(停止)'. 아라야의 주무기는 주위에 치고 다니는 결계인데, 이 세계관에서 결계라는 것은 본디 정지된 대상에 설치하는 정지된 것으로, 결계를 두른 채로 결계와 함께 움직이는 것은 괴물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행위다. 하지만 기원을 각성한 시점에서 아라야 소렌이라는 인간 자체가 '정지된 대상'이기에 아주 말도 안 되는 행위는 아니었다.[* [[토오사카 린]]이 할아에서 시계탑에 갔다 온 후 감지용 결계를 자신을 중심에서 설치한 걸 보면 일정 이상의 실력이 있다면 못 쓸 정도는 아닌 모양이다.] [br]그리고 아라야 본인은 이미 '정지해 있다'는 개념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죽이기 힘들어진다는 효과도 있었다. 게다가 자신의 왼팔에 불사리[* 佛舍利, 일본식 한자로는 仏舎利로 [[석가모니]]가 입적하고 나서 다비를 행한 뒤 남은 시신을 말한다. 그야 죽음이 보이기 어려울 수밖에...]를 박아넣어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음을 보는 것도 힘들다.[* 그러나 어찌되었던 '''살아서, 움직인다면 '죽음'의 개념은 있다'''는 논리에 의해 어찌어찌 죽음을 볼 수는 있다. 하지만 묘사상으로 보면 [[토오노 시키]]가 물체의 죽음을 보는 수준으로 뇌와 눈을 혹사시켜야 하는 듯.][* 불사리의 죽음을 보기 힘든 것은 그것이 살아있는 채로 입멸한 각자의 것이기 때문으로, 불사리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뼈이기에 태워버리면 쉽게 재가 된다고 한다.][* 즉 개념적인 공격에 강하고 물리적인 공격에는 약한 물건이라는 뜻. 그 때문에 시키가 고공에서 낙하해서 칼로 강하게 썰어버리자 소렌은 그대로 사망했다.] * 결계: 본업이 승려라 타입문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뛰어난 [[결계]]사이기도 하다. 작중 사용한 결계는 다음과 같다. * 불구(不俱), 금강(金剛), 사갈(蛇蝎), 대천(戴天), 정경(頂經), 왕현(王顯): 여섯 이름을 가진 삼중결계. 위에서 말한 주무기가 이것으로 결계가 사용자의 주변을 원형으로 둘러싸고 있다. 결계의 경계선에 몸이 닿은 대상은 동력을 잃어버린다. 결계답게 안과 밖을 나누는 기능도 있어서 기척차단의 효과도 있다. 아라야의 주전법은 이 결계에 닿아 정지된 대상을 엄청난 신체능력을 이용한 격투전으로 제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불구, 금강, 사갈을 깔아두는 것이 기본인듯.[* 시키와 처음 만났을 때 발동한 셋이 이것이었고, 일본도 시키와 대치했을 때도 겉의 두 겹이 깨진 후 남은 가장 안쪽 결계가 바로 불구였다.] 대천은 팔이 나이프에 잘려나갔을 때 사용하자 잘려나간 부위가 떨어지지도 않고 상처 하나 남지 않는 효과를 냈다. 자기 자신의 몸을 정지시키는 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모양. * 료우기 시키가 입원한 병원의 결계 : 병원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만드는 결계를 펼쳐두었다. 이후 시키가 의식을 차리자 원혼을 보내 공격했다. * 오가와 맨션: 아라야의 공방.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마술사들에겐 이상적인 결계. 신비를 숨기기 위해 마술을 사용하면 반대로 그 신비를 업으로 삼은 이들에게 이상을 느끼게 만든다. 그런데 이 건축물은 어떤 마술적 조치 없이도 확실하게 내부의 이상을 숨길 수 있었다.[* 마술적인 조치가 없어도 정교하고 계산적으로 만들면 그것만으로 마술적인 힘이 깃든다. [[아스테리오스(Fate 시리즈)|다이달로스의 미궁]]이 그 대표적인 예.] 주 목적은 태극(료우기)을 가두기 위한 태극의 구현, 나머지는 부가효과에 지나지 않는다. [br]아라야는 이 건물에 자신이 하던 혼의 수집을 대행하게 만들어, 결과 자신의 육체와 건물을 동조시켰다. 일종의 아라야식 고유결계. [br]말 그대로 건물 내부는 그의 체내나 마찬가지라 [[공간전이]]나 공간자체를 압착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발동방법은 앞으로 내민 손을 쥐면서 숙(肅)이라 말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아라야가 접근전으로 올 것이라 생각하던 토우코가 한 방 먹는다.] 다만 육체와 건물을 동조시킨 탓에 시키가 자신을 감금해두었던 구역을 직사의 마안으로 죽여버리자 바로 피드백이 와 타격을 입기도 했다. * 인형: 선구자의 업으로[* 토우코도 알만한 인형(人型) 만들기를 즐긴 요승이라 하면 촉루본존을 만들어 [[반혼술]]을 쓴 걸로 유명한 [[사이교 법사]]로 추정된다.] 토우코, 아르바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인형을 만들 수 있었다. 토우코처럼 자신을 여럿 만들어둔건 아니고 그저 예비 육체로 사용했다. 원작에서의 묘사를 보아 육체의 순응에 시간이 좀 걸리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